'필라델피아'에 해당되는 글 4건

  1. 2010/10/23 글뻥 미국 출장 3주차
  2. 2010/10/20 글뻥 미국 출장 2주차
  3. 2010/10/12 글뻥 1년간 매달린 프로젝트의 결과물 공개 (8)
  4. 2010/09/25 글뻥 미국 출장기 1일,2일차

미국 출장 3주차

Memory 2010/10/23 13:01
3주차의 일정은 한M님이 홀홀단신 LA로 가시고 나머지 팀원들은 화요일까지 나머지 장비 배송시키고 수요일 현지 Agent에게 교육후 쫑파티(?)였다.

연신 "사장님 나빠요~" 설정놀이였던 김대뤼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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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M님은 옆에서 김대뤼와 같이 "다 안끝내면 밥안준다" 놀이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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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 노을이 가득한 때에 일을 다 끝내고 Dolystown에서의 마지막 밤을 기억하며 한 컷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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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일 가정용 테스트 제품을 교육할 현지 Agent에게 교육 잘하고 제품도 다 발송해 놓고 목요일 아침이 되자 뉴욕맨하탄으로 이동~

필라델피아에서 맨하탄까지는 고속도로 1시간 30분정도 소요~ 멀리서 건물들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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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하탄으로 가기위해 지하도로를 타고 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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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뎌 도착한 맨하탄. 그러나 게스트 하우스에서 3시에 오라고 전화. 그 전에 입실하려면 추가요금이 든다나? 결국 밖에서 혜매기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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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뒤에 보이는 조형물이 9.11때 쌍둥이 빌딩 앞에 있던 평화의 상징물이었다고 한다. 현재는 다 박살난 형태로 그대로 보존중. 아마도 미쿡은 저 조형물이 썩어 없어 질때까지 끊질기게 싸울 생각인가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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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하탄의 이름 모를 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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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스트리트닷! 수많은 관광객에 둘러싸여 접근도 어려운 황소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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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가 바로 월스트리트임을 알려주는 이정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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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브로드웨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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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골목이 압권이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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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오래전 변화에 대한 영감을 주었던 뉴욕 맨하탄 전철 입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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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주루룩 내려서 결국 담배 하나 꼬나물고 계속 도보 여행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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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관광객들을 뒤로하고 사진 한컷. 브릿지 걷는 행가였던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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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룻밤 힘든 도보여행후에 하루를 쉬고 다음날 일찍 무료 패리를 타고 자유여신상 곁을 지나가며 한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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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하탄이 멀리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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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수대리의 배려로 맨하탄 항모 박물관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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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브루마블로 유명한 콩코드 여객기. 그러나 그 작은 크기에 실망... 역사는 계속 흐르나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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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하탄에서 가장 유명한 성당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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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로 센트럴 파크를 배경으로 한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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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친나는 담배만 펴대고.. 춥고 배고팠다...
내 뒤로 보이는 유리조형물은 애플샵의 입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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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하탄 멀리서 야경을 한컷씩 찍어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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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파이어 빌딩과 록펠러 타워의 거대함에 눈을 떼지 못하고 그런 일은 없었다.
도심은 어디나 도심이라서 인지... 별로 신기함도 느끼지 못했고 오는 여객기 안에서 다리 아파 잠시 여객기 뒤에 서 있었던 것이 고작...
타임 슬림한 탓에 16일 오후2시에 출발해서 17일 오후 5시에 내린게 고작이랄까?

 
2010/10/23 13:01 2010/10/23 13:01

미국 출장 2주차

Memory 2010/10/20 06:57
10월 1일이었나? 새로운 K팀원의 합류로 새로운 담배 보급품과 함께 침체되어 있던 팀이 활력이 돌기 시작했다.
다음날인 10월 2일 드디어 휴식시간을 갖으며 무지막지하게 싼 아웃렛으로 고고싱~

탁트인 평원. 하지만 해가 질때쯤이면 정면에서 태양이 비춰 썬글라스는 멋이 아니라 생존 서바이벌 킷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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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서 보이는 핵발전소. 필라델피아 프리미엄 아웃렛은 이렇게 핵발전소 옆에 자리 잡고 있는데 처음 본 실물 핵발전소에서 피어나오는 수증기는 거대한 구름을 만들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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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착한 아웃렛에서 두명의 쇼퍼들이 쇼핑하는 동안 할일 없어 담배나 연신피워대며 찍어본 구석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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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길에 색다른 경험을 한다. 올때는 고속도로가 아니라 국도(?)를 타고오는데 마을마다 이렇게 시장을 열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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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스에 도착한후 Dolystown 에서의 저녁 한끼. 조용한 동네지만 식사시간에는 이렇게 유럽풍의 레스토랑들이 문을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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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lystown 식당가의 한켠에 자리잡은 클래식카.
아시안이 없는 동네에 3명이나 나타나니 지나가는 아이들은 핸드폰을 들고 찍기 바빴다. -_-;; (신기하냐? 나도 신기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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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스로 돌아오는 길은 이렇게 한적한 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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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오는 길에 졸리로져스 F-14 톰캣을 찍기 위해 들린 박물관. 하지만... 강력한 제지로 찍지는 못하고... OTL..
한국전에서 사용한 H-13 헬리콥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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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팅스타였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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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M-9 사이더와인더도 전시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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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8 크루세이더의 계기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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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매니저님과 K대리는 A-6 인투러이더 설정놀이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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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시절 착용했던 월남전때사용하던 방탄복.(한국에서는 아직도 보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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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다트이다. 최초의 제트 수륙양용 전투기. 거대한 크기가 압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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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를 안내해주신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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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4 스카이 호크! 한국에서는 볼 수 없는 레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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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리 로저스  F-14 톰캣 사진을 못찍어 계속 아쉬워 하자 안내인께서 친절히 찍으라고 가르쳐 주셨던 실재 주기될 당시의 톰캣을 가르켜 주신다... OT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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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아마도 2차 배송분이었던 것 같은데... 사진에 왜 있징?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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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5일 드디어 휴스톤으로 쓩~ 환승까지 포함하여 총 6시간 가량을 쫍디 쫍은 비행기에 갖쳐 지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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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라 산의 역할을 하는 동네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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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스톤 호텔에서 박M님 한컷. 물론 비싸서 나는 옆의 호텔로 옮겼다능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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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중 짜쉐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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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스톤의 밤은 이렇게 깨끗하고 아름답지만... 멕시코 방송에 영어 자막 달아 내보내는 동네였음.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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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스톤 다운타운의 Main Street를 달리는 Metro인데... 걸어가보니 다운타운은 20분이면 횡단 끝.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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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운타운 한복판은 이렇게 호수(?)를 만들어 놓고 시간이 되면 분수가 쏟아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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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킨헤드족이 무서워 차안에서 피자 먹고 있었던 하루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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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스톤의 외곽은 이렇게 필라델피아와 다르게 쌀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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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찾아간 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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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뜯어 버린듯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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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대를 설치하고 그중 하나는 스페어로 따로 보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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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교실마다 설치되어 있는 Magicboard를 보여주는 선생님.
친절한 설명에도 "뭐라는 거얏?" 밖에는...
하지만 너무 좋아 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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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먹으러 휴스톤 다운타운에 도착후 한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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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가 올라 오며 메트로 열차는 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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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앞에서 한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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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날 로체스터로 다시 날아 오른다. 하늘에서 바라본 로체스터. 역시 넓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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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스톤은 이민자 학교이고 이곳은 백인 학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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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실밖에 설치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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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한 유학파 박M님의 설명에 디따 좋아하던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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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재해보고는 어메이징을 연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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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체스터에 있는 가장 작다는 5대호중 하나인 Erie 호. 수평선이 보이고 파도가 치는데 여기가 호수라고?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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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체스터 일정이 완료된후 샬롯과 디트로이트를 갔던 팀과의 금요일 쫑파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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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lystown에 살고파라... OTL.. 고향같은 느낌이었다.
저녁을 고르기 위해 머리 긁적이며 메뉴판 선택중... 그때의 느낌은 토익수험생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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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리를 달라고 외치시던 한M님... 결국 이 사진 한장으로 만족하시게 되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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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은밤 결국 발길을 향한 카지노.
1센트 짜리 슬롯머신만 하다 지겨워져 미식축구 경기를 보면서 서빙하는 아가씨들 몸매 감상만 하고 왔다는 그 전설의 카지노입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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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피소드 1.
카지노 실컷 갔는데 김대리께서 여권 안가져오는 바람에 다시 숙소로 고고싱.

에피소드 2.
휴스톤의 Fray's라는 전자제품 매장에서 찍은 로봇들.
아직은 청소기지만 언제 어떻게 발전할지는 미지수이다. 아마도 성인용 여성 로봇 모델이 먼저 나오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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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0/20 06:57 2010/10/20 06:57
이제는 내가 하고 있었던 일을 공개해도 되겠다는 생각이 든다.
2009년 부터 Prototyping Project를 시작했었고 그 프로젝트가 끝나자 장고의 시간끝에 금년 4월부터 개발시작 이제 그 첫번째 아이들을 미국의 학교, 가정과 함께 독일 도서전시회에 내보냈다.
물론 그 사이에 수많은 일들이 있었고 불신-신뢰 사이에서 길을 잃고 방황하기도 했으며 수많은 이질적인 환경속에서 싸움을 계속 해온 끝에 나온 결과물들이다.

[연합뉴스기사클릭]

기사에 나온것처럼 한팀은 독일에 두팀은 미국에서 작업중이며 아마도 미국내 교육 결과가 나오는 11월쯤이면 1단계 프로젝트는 완료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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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여러가지 정치적 상황을 통제하기가 최근에는 버겁다는 생각이 든다.

혹자는 Control이라는 용어가 마음에 들지 않다고 하겠지만 Direct Control과 Indirect Control은 기법이나 수준이 전혀 다른것이다.

직접적인 콘트롤의 경우는 시키거나 시킴을 당하는 것이지만 간접적인 콘트롤은 주변 상황을 직접 콘트롤해서 여러 이해관계자들을 스스로 의도하는 목표를 가지도록 하는 것이다.

예를 들어 A는 PM이고 B, C, D는 프로젝트 팀원이라면

Direct Contol의 개념은 A가 모든것을 통제하고 B, C, D에게 업무를 할당한뒤 Check 하는 방법이다. 그리고 미진하면 뒤에서 당나귀 채찍 두들기듯이 앞으로 나가게 하는 초보적인 Control 방법이다.

그에 반해 Indirect Control은 A가 B, C, D를 참여시켜서 공동의 목표를 세우고 그 방법을 공유한다. A가 할 일은 B, C, D가 목표에 잘 도달 할 수 있도록 Leading, Help하고 목표에 어느정도 다가갔는지를 위한 Check하는 방법이다.
언듯보면 비슷하겠지만 다른것이 있다면 거의 모든 용어가 비교된다.

예를들어 업무 부여 과정을 보면
D.C : "B씨는 이거 언제까지 하고 C씨는 이거 언제까지 하시고 D씨는 언제까지 이거하시고 궁금한거 있으면 물어보세요."
I.C : "목표 수립 팀미팅할까요?" 목표수립후 "음... 이제 우리가 모두 합의한 대로 목표를 세웠으니 어떻게 하면 될까요?" 절차수립후 "엔진 부분은 제가 같이 봤으면 좋겠는데 B씨가 어렵겠지만 제 옆자리에서 같이 했으면 좋겠고 C씨는 UI부분 어쩌구... D씨는 디자인부분 어쩌구.. 특히 모두에게 강조하고 싶은것은  저녁 퇴근전에는 한번 Compile된 결과 보고를 챙겨주시고 UNIT 테스트와 UML 챙겨주세요."

아직까지 본인을 예를 들면 D.C가 70% I.C가 30%정도인데 조금더 많이 다듬어야 겠다는 생각을 한다.

미래를 만들어 가는 느낌으로 잘되기를 끝임없이 기도하며 "게이와 레즈의 고장 필라델피아"에서~~

2010/10/12 23:51 2010/10/12 23:51

일전에 포스팅한대로 밤을 한숨과 함께 지세운뒤 인천공항으로 가는 버스에 몸을 실었다.
오전 10시쯤 도착했을까?
어떻게 보면 날짜 변경선을 지나 타임슬립을 하는 타임머신을 타는 듯한 설래임으로 뉴욕의 Jhon F. Kennedy 공항으로 가는 항공편에 몸을 실었다.

* 어느새 어둠이 밝음으로 변하는 변화를 경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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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잠만 자던 한 개발자에게 날개 끝으로 터오는 새벽해는 지상의 해보다 아름다웠다.
물론 이런 극적인 변화를 12시간만에 겪는 경이로움도 새롭다는 느낌이고...
미국 본토에 접근하고나서도 한없이 긴 시간을 날아가니 세상은 정말 넓은가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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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저분한 데스크의 iP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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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따운 승무원들의 서비스 속에서 쪽잠 한번 못자고 도착한 JFK 공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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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간의 일용할 양식인 담배 2보루와 함께 뉴욕의 명물인 엘로우캡이 지나간다.
(잠 한숨 못잔덕에 얼굴은 팅팅 부어서 억지 웃음 짓는데 양볼이 터져나가는줄 알았다.)

원채 비행기나 차안에서 잠잘자던 내가 이렇게 된것은 창가의 복도좌석에 앉았던 덕이었다. 좌측의 두명의 노 부부는 베트남 여권을 가진 화교셨는데... 어찌나 이리저리 움직이시는 덕에 (특히 화장실과 복도를 계속 걸어다니시는..) 끊임없이 자리를 비켜주고 다시 앉고 앉으면 언제 올지 몰라 불안에 몸부림치며... 크억...
아무튼 에너지 소비가 평소보다 많았던 12시간이었던 듯하다.
2시간여에 걸친 기다림과 함께 필라델피아로 가는 D사의 항공기에 몸을 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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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깜짝 놀란것은 항공기 승무원의 몸짓과 함께 몸에 베여있는 자세...
작디 작은 73인승 비행기에 올라서자 벽에 기대어 다리를 약간 꼬고 쟈킷의 작은 호주머니에 손을 꽂은 거대한 몸매의 아줌마가 "Hi"라고 한다. OTL..
아무튼 무서운 경험...
자리에 앉자마자 이내 잠이 들고 눈을 떠보니 필라델피아 상공이었다.
유명한 필라델피아 실험이 있었던 그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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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대서양함대가 버지니아에 자리를 틀고 있다면 그 예비가 필라델피아에 있다.
각설하고 정비중인 미해군 항공모함위로 비행기가 착륙하며 내린 필라델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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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부산에 온듯이 해군의 도시가 아니랄까봐 끈적끈적거리며 소금기를 한아름 안고 있는 공기가 맞이한다.
거기에 외국인 특유의 체취가 코를 자극하며 (물론 반대로 그들은 마늘 냄새를 맡겠지만... ㅋ) 숙소에 도착한뒤 밥을 먹고 그대로 기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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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지만 실내 수영장도 갖춘 전형적인 콘도이다.
INN보다는 고급(?) 스럽지만.. HOTEL에 비해서는 떨어지는 그런곳...
앞으로 11일정도 있다가 10월 4일부터는 보스톤, 시카고 등의 학교로 이동하여 이번 프로젝트의 결과물을 설치하여 마켓 테스트를 진행하게 된다.

새벽녁 시차미적응으로 인해 눈이 떠지고 밤하늘을 바라보다 달을 한장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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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4시경 잠이 들었고 눈을 잠깐 붙인뒤 아침 9시경 비싸디 비싼 천조국의 샌드위치와 함께 가져온 참치, 사발면으로 아침을 때운다.
마침 베터리 부족으로 인증샷은 찍지 못하고 미국 현지 Agent인 스캇을 만나 오피스로 사용할 곳으로 이동하여 PC 60대를 이동시키고 설치하려니 가슴이 메여온다. -_-;;
2층 짜리 건물안에 들어서자 건물주인아저씨가 들어오고 지난밤 새벽 2시까지 "베이비 셔워" (아마도 한국의 돌잔치 같은 것 같은데... 여자들만의 파티라고 한다. 동네 아줌마들이 선물사들고 와서 신생아를 낳은 집에서 늦은밤까지 파티. 파티. 그덕인지 건물주인 아저씨는 피골이 상접해 있는 상태...)
특별한 선물이라며 사무실 렌트 기념으로 대형 태극기를 걸어주심. T_T 감동 감동..
이후 스캇의 안내로 맛있는 햄버거 먹고... 차밖으로 담배 꽁초 버리면 1,500불의 벌금 문다면서 주의하라는 식당 매니저의 조언도 듣고... 구경갈거면 필라델피아 뮤지엄앞이 좋다는 조언도 들었다.
스캇과의 식사후 혜어짐과 함께 떠오른 생각...

"필라델피아 시내는 아메리카 아프리칸계, 라틴계만 보였고... 시외로 갈수록 일본계, 한국계, 중국계 등의 아시안, 그곳을 지나면 북유럽, 영국 등의 백인계가 보인다는 것이다. -_-;;


뭐 이야기는 다알겠지만... 청교도들이 영국으로 부터 도망쳐서 인디언들 다 죽이고 노예부리고 살다가 노예무서워서 외곽으로 도망쳐서 산다는 뭐 그런 이야기 되겠다.
한국에서는 꿈도 꾸기 힘든 자국의 역사관 비틀기 되겠다. ㅋ

아무튼 식사후 아웃렛으로 이동해서 딸네미 옷을 40불정도에 윗옷 3벌, 바지 2벌 구입.
(윗옷은 GAP으로 구입했는데 바지는... -_-;;)
너무나 넓어 걸어서 다 돌아 보는데 한 3시간 정도 걸린듯...
이후 뷔페에서 느끼하고 짜디짠 식사후에 Wal Mart에서 식수로 사용한 물을 구입하고 이제 들어오는길이다.
오늘 카메라 베터리를 가지고 갔었다면 좋았을 것을 하는 생각이 들고...

뭐 암튼 일하면서 종종 출퇴근길에 밀리 오타쿠의 본능에 충실하여 졸리로져서의 F-14 탐캣도 인증샷으로 남길것을 약속하며 오늘은 마무리한다.

2010/09/25 23:24 2010/09/25 23: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