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117 퇴역에 관련한 스텔스 이야기

War History/Behind Story 2007/03/22 10:51
뭐라 말할 수 없을만큼 아쉬운 F-117(F117)은 일반에 공개된 최초의 스텔스 폭격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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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텔스란것은 보이지 않는 것이 아니라 레이더의 반사면적을 최소화하여 레이더가 그것이 항공기라고 판단하지 못하도록하는 기술이다.
F-117이 이제 퇴역된데는 미국이란 부자 나라의 결정이지만 이기종이 데뷰한 1989년 파나마 전쟁부터 2007년 현재까지 참가한 전쟁만해도 파나마, 1차걸프전, 코소보내전, 아프카니스탄전쟁, 2차걸프전 등 5개의 전쟁에서 단 1대의 추락만 있었을 뿐일 정도로 생존성이 우수하다. (그 한대도 재수 더럽게 없어서 추락당했지만 말이다. 말로는 격추시켰다고 하지만 기계고장으로 추락한것은 아닐까? 생각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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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당시로써는 엄청난 방향을 일으켰는데 방공담당들은 "스텔스 공포증"까지 생겼으리라 더군다나 북한의 예만 보더라도 북한과의 문제가 생기면 1980년대까지만해도 항공모함을 중심으로한 기동함대가 동해상에 떴지만 이제는 간단히 스텔스 1개 대대정도 와서 무력시위할 정도이니 1개 기동함대를 대체하는 엄청난 위력이었던것은 분명하다.
그때마다 북한이 "아~ 왜그래? 말로하자니까~"하며 뒤로 뺀걸 보면 이제 이 낯익은 녀석을 볼수 없다는것이 아쉽다.

스텔스라는 것은 사실 따져보면 엄청나게 오래된 기술이다.
최초의 시도는 독일의 U-보트부터 시작되었다. 당시에는 잠수기술의 한계로 수상으로 이동하다가 전투에 들어가면 잠수하는 정도였고 레이더기술의 선진국인 영국에서는 카타리나와 같은 수색 항공기에 레이더를 달아 잠수함을 미리 탐지하자 스텔스 도료로 잠수함을 칠한데서 시작되었다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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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던 것이 전쟁말기 독일의 폭격기인 Ho IX를 만들며 레이더 반사면적을 줄이고 전파 흡수 도료를 바르다 전쟁이 끝난다.
* 제작당시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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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재 보관되어 있는 모습. 아무리봐도 B-2 폭격기의 할아버지 정도 되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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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튼 전쟁은 끝났고 그것을 선점한것은 미국이었다.
그렇게 잊혀지는 듯했던 스텔스 기술은 베트남전에서 다시 등장한다.
Q2 드론 정찰기는 알루미늄과 같은 금속 외피가 아닌 천을 덮고 베트남상공을 비행했다고 한다.
여기에 한걸음 더 나아가 D21은 스텔스 도료를 발랐다.
* Q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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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록히드의 D-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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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던 것이 1970년대 드디어 유인 항공기에 전파 흡수 도료를 도배하는데 그것이 SR-71이다.
(사실상 가장 오래된 스텔스 실용기는 SR-71이다)
* D-21을 테스트를 위해 상부에 태우고 비행하는 SR-71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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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후로 F-117, B-2, F-22, F-35 등과 같은 스텔스 유인 전투기가 나온것은 다들 아시는 이야기일테고 그것보다 시도만 하다 포기한 것들도 있다.

* 스텔스에다가 음속 7에 도전했던 B58 테스트기 제작만으로 종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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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해군에 제안되었던 A-12 AvengerII 이놈도 시제기 제작만으로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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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스텔스 기술에 대해 얕은 지식을 풀어 보았다. 정말 오랜 시간 이어져온 기술이다.
1940년대에 개발되다만 기술을 그 가능성을 보고 투자한 미국도 대단한 나라이다.
최고의 스텔스기는 앞으로 F-22에게 내어주었지만 이런 명작이 나오는데 들어간 눈물과 땀, 막대한 자금. 그리고 그 뒤에서 기술적 토대가 되었던 수많은 테스트기체들을 생각하면 명작이라는 단어를 붙이기 위해 얼마나 많은 노력이 필요한지 세삼 느끼게 되는 이야기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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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정리하고 보니 스텔스기는 거의  록히드 마틴사의 제품이다!!
SR-71 : 록히드 마틴
F-117 : 록히드 마틴
F-22 : 록히드 마틴
F-35 : 록히드 마틴
B-2 : 노스롭그루먼사
2007/03/22 10:51 2007/03/22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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