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사상을 배움에 있어 정치적으로 민주주의와 공산주의만 배운것이 사실이다.
그러나 세상은 이런 사상만 있는 것이 아니다.
가까운 역사로는 우리의 민주주의가 있으며 북한의 공산주의도 있고 나치독일 또는 구일본의 군국주의가 있다.
그 이전에는 왕정이라는 제도가 보편적이었으며 귀족정치도 있고...
아무튼 인류가 존재한 이례로 역사적으로 수많은 제도가 있었다.
사실 민주주의도 따지고 보면 귀족정치, 시민정치에서 출발한 것아닌가?
아무튼 각설하고 한비자라는 분이 나라가 망할 징조를 10가지 쓰신적이 있는데 한번 살펴보면
1.법法)을 소홀이 하고 음모와 계략에만 힘쓰며 국내정치는 어지럽게 두면서 나라밖 외세(外勢)만을 의지하다면 그 나라는 망할 것이다.
2.선비들이 논쟁만 즐기며 상인들은 나라밖에 재물을 쌓아두고 대신들은 개인적인 이권만을 취택하면 그 나라는 망할 것이다.
3.군주가 누각이나 연못을 좋아하여 대형 토목공사를 일으켜 국고를 탕진(蕩盡)하면 그 나라는 망할 것이다.
4.간연(間然)하는 자의 벼슬 높고 낮은 것에 근거하여 의견(意見)을 듣고 여러 사람 말을 견주어 판단하지 않으며 듣기 좋은 말만하는 사람 의견만을 받아들여 참고(參考)를 삼으면 그 나라는 망할 것이다.
5.군주가 고집이 센 성격으로 간언은 듣지 않고 승부에 집착하여 제 멋대로 자신이 좋아하는 일만하면 그 나라는 망할 것이다.
6.다른 나라와의 동맹(同盟)만 믿고 이웃 적을 가볍게 생각하여 행동하면 그 나라는 망할 것이다.
7.나라 안의 人才는 쓰지 않고 나라 밖에서 온 사람을 등요(登用)하여 오랫동안 낮은 벼슬을 참고 봉사한 사람 위에 세우면 그 나라는 망할 것이다.
8. 군주가 대범하여 뉘우침이 없고 나라가 혼란해도 자신은 재능(才能)이 많다고 여기며 나라 안 상황에는 어두우면서 이웃적국을 경계하지 않아 반역세력(反逆勢力)이 강성하여 밖으로 적국(敵國)의 힘을 빌려 백성들은 착취하는데도 처벌하지 못하면 그 나라는 망할 것이다.
9.세력가의 천거(薦居)받은 사람은 등용되고, 나라에 공을 세운 지사志士)는 쫒고 국가에 대한 공헌公憲)은 무시되어 아는 사람만 등용되면 그 나라는 반드시 망할 것이다.
10. 나라의 창고는 텅 비어 빛 더미에 있는데 권세자의 창고는 가득차고 백성들은 가난한데 상공업에 종사하는 사람들은 서로 짜고 이득을 얻어 반역(反逆)도가 득세하여 권력을 잡으면 그 나라는 반드시 망할 것이다.
어찌 이리도 2010년 한국의 모습과 닮았을까?
물론 내 시야가 현재 한가지 단면만 보고 이야기 할 수도 있으나 4대강추진과정과 언론장악, 천안함 사건, 인사청문회때의 그 고위 정치가란 작자들이 보인 행태를 보면 어느것 하나 틀려 보이는게 없다.
유모시기 장관의 딸이 5급 특채된 과정만 보더라도 어이상실이다.
권력가들이 자신에게 주어진 권력을 자신의 이익을 위해 마구마구 휘두르는 나라가 국민을 결집하기 위해 무엇을 할까?
가장 먼저 온건한 방법으로 공동의 적을 만드는 것이다.
역사이례로 한번도 이러지 않았던 나라는 없었다.
그리고 이것이 먹히지 않을때는 공안 정치를 한다.
이 역시 역사 이례로 꾸준히 반복되던 사건이다.
그렇다면 한국은 무엇이 권력가들의 무기인가?
바로 파시즘, 군국주의이다.
군국주의만큼 편리한 사상이 있을까?
정부의 생각. 즉, 권력자의 생각과 맞지 않으면 배반자, 배신자로 몰면 그만이다.
최근의 인터넷상에서 벌어지는 일들도 이와 비슷하다. 생각이 다르면 바로 "빨갱이"가 붙는다.
즉, 북한이라는 공동의 적을 만들고 적개심을 잔득 키워두면 나라 안의 불만을 밖으로 돌릴수 있다.
그러나, 이것도 어디까지나 한계가 있기 마련이다. 그다음은 바로 몽둥이다.
국민들을 개패듯이 패버리면 초기에는 잘 먹힌다.
공포정치 공안정치의 초기에는 국민들 휘어잡고 입막게 만드는 방법을 많이 사용한다.
그러나, 군대 다녀온 분들은 알것이다.
처음에는 맞는게 두렵지만 맞다보면 내성이 생긴다.-_-;;
그러면 국민들은 더이상 두려워 하지 않고 죽일테면 죽이란 식으로 권력에 대항한다.
이런 생각에까지 미치고 나자 왜 대한민국 권력자들이 파시즘을 맥카시즘을 전파하는지 이제야 조금 알것 같다.
제목은 거창하지만... 믿거나 말거나 오늘 있었던 일이 분이 안풀려 써내려간다.
오늘 야근후에 삼성동에서 1번 버스를 타고 대모산역에서 분당선으로 갈아탔다.
어이없이 자꾸 전화를 걸어대는 슈퍼인공지능 휴대폰 겔러시 시발(S)과 함께...
베터리 없다고 자꾸 빽빽대는 겔럭시를 살살달레서 휴대폰 게임중이었는데..
갑작이 뒷쪽이 소란스러웠다.(아마도 10시 20분에서 30분 사이에..)
어떤 아줌마가 노약자석에 앉아 있었는데 뒷머리 송송 빠진 덩치큰 아저씨가 나이가 어쩌네 마네 하더니 결국 아줌마를 밀어내고 자리를 빼앗았다.
자기가 44년생이네 어쩌네.. 네가지가 있네 없네 하더니 결국 아줌마 머리를 손으로 가격!
순간적으로 허걱... 하는 상황에서 나도모르게.. "야!!!" 소리를 빽질러대니...
"니가 뭔데 XXX야! 뭐야? 넌?!" 이러길레
또 옛날 성격이 튀어나와서 "시발 나도 마흔이다.(속으로는 아놔.. 아직인데...) 니가 전세놨나?"
그랬더니.. "네가지 없는 X끼 경찰 부른다!"며 핸드폰으로 누르는 척을 하길레.
"불러! 개X꺄."라고 응전.
그러자 마자 뚱뚱한 배로 나를 밀치고 악이 받은 나는 왼발로 뒤로 버티면서 오른쪽 어깨로 밀고 머리를 그 쓰레기에다 쳐박고 왼팔로 명치를 가드하며 옆으로 빠져나가지 못하게 오른 팔꿈치로 버티면서
"돈 많은면 쳐. ㅅㅂㄻ"로 응전.
역시나 예상대로 자기가 운동했네.. 지는 말로 안하네(물론 속으로는 존나 말많네였다능..) 오리역까지 가서 내리라는둥.. (내릴려면 여기서 내리던가.. -_-;;) 어쩌구 저꺼구 말만 많다.
몇번이고 이럴때마다 "말만하지 말고 돈많으면 치라니깐!"으로 응전하는데 피해자인 아줌마가 말리기 시작하고 야탑인지 이매쯤 되자 내리는 아저씨 한명이 손으로 잡아끌며 내리게 했다.
그 돼지 쓰레기 자식은 계속 나를 째려보는 상태.
오른손으로 들어 뻐큐를 날리고 싶었지만 참으면서 손가락으로 오라고 까딱까딱 거려보지만 내릴 기색은 없고...
이내 문이 닫히며 지하철은 멀리 지나간다.
분기를 아직도 완전히 누르는 것은 실패 했지만..
예나 지금이나 정상적인 사람들이 제일 약한것은 "돈많으면 쳐봐!"라는 것과 상대방과 바로 붙어 버리면 절대 풀파워로 가격할 수 없다는 것이다.
펀치가 됐던 발이 됐던 일정거리가 떨어져있어야 파워가 나오기 마련이고 특히 오른손을 버티지 않고 허리띠를 잡아 채면 절대 떨어질레야 떨어질수도 없으며 아무리 술쳐먹은 넘들도 약간의 정신은 있기 마련인지라...
지가 손해 갈짓은 절대 하지 않는다는 진리를 또 한번 확인 했을 뿐이다.
그리고 사람들이 많은 곳에서는 맞는게 최고라는 진리도 재확인하였다.
그나저나 그 열차에 타고 계시던 아줌마는 해꼬지 더 이상 안당했는지 모르겠다.
늙은 돼지 쓰레기 같은 쉐끼도 오늘일로 열받아 고혈압으로 인한 지혈증으로 뇌출혈로 쓰러져 반신 불구가 됐으면 하는 생각이 간절하다.
앗. 욕많이 쳐먹으면 오래 살지..
-_-;;
아무래도 뇌가 잠을 자는 동안 재정렬 및 리셋하는것이 아닐까라는 생각이 든다. (그냥 개인적인 가설...)
기사 발췌 부분을 보도록 하자.
"웬만한 운동보다 효과적"…美기업들 '수면실' 잇단 도입
아이작 뉴턴은 낮잠을 자다 만유인력의 법칙을 발견했고,나폴레옹은 매일 낮잠을 자면서 전투 계획을 세웠다. 토머스 에디슨,윈스턴 처칠도 매일 낮잠을 즐겼던 것으로 유명하다.
비즈니스위크는 30일 "갈수록 많은 기업이 직원들에게 낮잠을 권하고 있다"며 "생산성 감소로 인해 매년 수십억달러의 손실을 입기보다는 차라리 업무시간이 줄어드는 것을 택한 것"이라고 보도했다.
세계적인 스포츠 용품업체 나이키는 피트니스클럽,모유 수유실,탁아실에 이어 사내에 '콰이어트 룸'을 만들어 직원들이 낮잠을 자도록 한다. 구글은 근무시간의 20%를 낮잠 시간으로 지정해 따로 마련된 수면실에서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했다. 아이스크림 업체 벤앤드제리스도 최근 직원들에게 낮잠을 자도록 권장하기 시작했다. 미국의 모바일 기술업체 자와의 멜리사 기어자이너 대변인은 "최근 2개의 수면실을 만든 후 프로그래머들의 업무 효율이 몰라보게 향상됐다"며 "만약 하루에 16시간 이상 일하는 직원을 데리고 있는 회사라면 반드시 그들에게 낮잠을 자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 중략 =
펜실베이니아 의과대 연구 결과에 따르면 짧은 수면은 경각심,기억력,운동기능,의사결정 능력을 향상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유정 기자 yjlee@hankyung.com
놀랍다.
산업화 이후 인간의 활동을 기계에 맞춰왔었는데 그것을 다시 본래대로 회귀시키는 노력이 있는 듯하다.
진정 졸릴때 짧게라도 잠을 자고 일어나고 일어났을때 머리가 맑아 지는 기분은 과학적 증거가 바탕이 되는듯 하다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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